ZF공장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2 파워리저브 문페이즈

제품명【ZF공장】파텍필립 노틸러스 5712 파워리저브 문페이즈 블루다이얼 브레이슬릿 5712/1A-001 SS ZF 1:1 Best Edition Blue Dial on SS Bracelet A240

브랜드
원산지중국
사이즈41mm x 9.5mm
글라스AR코팅된 고강도 사파이어글라스
케이스904L 스테인레스 스틸베젤폴리쉬드 스테인레스 스틸스트랩904L 스테인레스 스틸 브레이슬릿
무브먼트아시아 슈퍼클론 PP Cal.240 오토매틱무브타입오토매틱파워리저브40시간 이상
- 생활패턴과 상태, 생활환경에 따라 틀려질수 있으며,보통 24시간이상 유지시 정상
방수50M 생활방수

해외배송 2주~3주
보험 4.0추가(세관단속시 새제품발송)
풀박스 7.0추가



확실히 쫑팩토리가(ZF) 만들면 뭔가 다릅니다.

저도 과거 딜러시절 금통에 가죽줄로 잠깐 소유했던 경험이 있는 노틸러스 5712입니다.

지금은 돈있어도 과거의 가격을 알고 또 몇배로 상승한 오리지날은 앞으론 절대 살일은 없을테지만요..

여튼 꽉찬다이얼의 고기능(?)처럼 느껴지는 노틸러스 5712입니다.

사실 큰기능은 아니죠 데이트 문페이즈 파워리져브뿐이니..^^

저의 경우는 전면의 기능보다 씨스루백의 마이크로로터(일명 콩알자동)에 더 끌렸던 작품입니다.

여튼..


ZF에서 5712중 가장 진보한 작품으로 나왔습니다.

제작기간만 약 3년정도 소요된 작품으로..

기존 몇몇공장에서도 5712가 나오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진보한 작품은 PPF사의 5712였습니다. 제가 멍텅구리(Dummy)를 워낙싫어해서 소개는 안했슴.

PPF사의 작품은 마이크로로터 오토메틱인 Cal.240(복제) 탑재되었으나 10~11시에 위치한 파워리져브 핸드는 완전 고정되어있는 Dummy였습니다.


반면 금번의 ZF 5712는 고정되어있는 더미는 아니며 시간이 움직임에 따라 부채꼴로 위아래 움직입니다.

파워리져브 게이지 기능을 하는건 아니지만 시침이 움직일수로 조금 이동하며 하루 한번 왕복합니다.
(12시간동안 48까지 갔다가 남은 12시간동안 반대로 복귀합니다.)

즉 고정되어 가만히 놀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건 못참죠..ㅎㅎ

암튼 그냥 단조롭지는 않다는 겁니다.

오리지날 Cal.240을 완벽하게 복제하지 않는이상 구현하기 힘든 기술을 어떻게든 레플리카 사용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기능을 넣어준게 정말 가상합니다.

양측면 4시 8시 근처의 히든버튼을 이용하여 데이트와 문페이즈 셋팅은 오리지날과 동일합니다.





Nautilus 5712

40mm 맨사이즈 / 두께 9.5mm

복제 Cal.240 오토메틱 무브먼트 / 캘린더 및 문페이즈 기능

사파이어 크리스탈

316L케이스

완벽 피니싱 브래이슬릿





관심사가 시계인지라 손목의 시계가 항상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해외 유명 셀럽들 특히 헐리웃 배우들은 워낙의 시계매니아들이 많고 또 그분들의 시계는 매번 끝도없이 바뀌는게 보이지만..

그중에서 노틸러스는 정말 눈에 자주 밟히는 모델입니다. 제눈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노틸러스 국내파는(?) 추성* 손흥*씨가 떠오르네요..

추성*씨는 제가 생각하는 국내셀럽중 시계수집에 관해선 부동의 넘사벽 넘버원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믿고보는배우 남궁*씨..^^

장량의 김수* 형님도 대단하고요..



잠깐 옆길로 샜네요.. 여튼....


씨스루백으로 보이는 무브먼트 상당히 느낌있습니다.^^

물론 완전복제는 아니기에 완전 동일하진 않지만 시계에 조예가 있으신분들은 마이크로로터만 봐도 심장이 두근거릴 수 있습니다.^^

단조롭지않은 노틸러스 원하셨던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 마이크로 로터는 수동시계의 심미적인 아름다움에 오토메틱의 편리함을 위해 탄생한 무브먼트입니다.

일반 로터에 비해 효율은 떨어지지만 독특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